유학생 비율 높은 미국 대학 순위/랭킹

컬리지 초이스 사이트, USC - UIUC - 퍼듀 대학 순
유에스 뉴스 플로리다 공대 - 뉴스쿨 - 로체스터 대학 순
미래교육, 미국 대학 컨설팅 제공

미국 대학은 약 2800여개나 된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미국에서 공부하는 해외 유학생은 다소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100만명이 넘는다. 그렇다면 해외 유학생들을 많이 받아들이는 대학은 어딜까? 유에스 뉴스 자료를 통해 알아 본다.

유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플로리다 공대와 뉴스쿨로, 이 대학들은 전체 학생의 32%가 유학생이다.

그 다음이 뉴욕주의 로체스터 대학으로, 전체 학생의 24%가 유학생이다. 로체스터 대학은 NYU급 대학이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낯설다.

그 다음이 보스턴 유니버시티와 카네기멜론, 서포크 유니버시티로, 각각 전체 학생의 22%가 유학생이다.

그 다음이 브렌다이즈와 일리노이 공대로 각각 전체 학생의 21%가 유학생이다. 이어 노스 이스턴과 털사 대학이 각각 19%로 동률을 이뤘다.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대학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 한국인들의 선호도는 유에스 뉴스 순위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이다. 이들 대학 가운데 사실상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대학은 NYU 한 곳 밖에 없다. 나머지 대학들은 한국인들이 전혀 모르거나 알아도 선택하지 않는 대학들이다.

해외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에 대해 CollegeChoice라는 사이트가 소개한 것이 있다. 이 자료는 유에스 뉴스 자료와 많이 다르나,

한국인들의 선호도와 비슷하다.

<해외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 >

1위 USC

2위 UIUC

3위 Purdue

4위  NYU

5위 컬럼비아

6위 UCLA

7위 노스이스턴

8위 미시간 앤아버

9위 미시간주립대학

10위 펜스테이트

이 사이트의 국제학생이 선호하는 대학 순위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대학 순서가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남가주 대학으로 알려진 USC는 전체 학생의 약 30%가 해외 유학생이다. 이 대학의 설명을 보자.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was founded in 1880, on the land and money donations of Ozro Childs, John Gately Downey, and Isaias W. Hellman. While original it was sectarian, it severed formal church ties in 1952. It is the oldest private research university in California. USC has 21 schools and colleges, with nearly 40K students enrolled in the 2012-13 academic year. It offers nearly 250 majors and minors, including professional programs. Notable schools include the School of Cinematic Arts is the oldest and largest film school in the United States, offering degrees in six programs. Produce/ director George Lucas (Star Wars) donated $175M in 2006 for expansion of the film school. Notable milestones include that USC has the highest number of Olympic medals (287 = 135 gold, 87 silver, 65 bronze) of any university worldwide, as of 2012; that USC physicians serve over a million patients yearly; and that it has affiliations with 5 Nobel Prize w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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