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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C학점인 학생도 미국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나?



성적 부진 이유 찾아 조기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
많은 미국 대학, B·C 학점 학생들도 받아들여




세상은 사람의 등수를 매긴다. 


앞서는 사람이 있으면 그 대열에서 처지는 사람도 있다. 1등이 있으면 꼴찌도 있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B이하 성적의 학생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그러나 상위권이 아닌 미국의 많은 대학들은 C학점 학생들에게도 눈길을 주고있다. 


필자가 만난 많은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성적이 나빠서 괜찮은 대학에 지원할 수가 없다"고 말하곤 한다. 자녀의 낮은 성적을 이유로 지레 괜찮은 대학을 포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성적 때문에 대학을 포기하는 것은 옳은 선택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학교 성적이 낮은 학생들을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매우 경쟁적인 고등학교에서 공부해, 능력이 있음에도 다른 학생에 치어 성적이 낮은 학생

2) 한국에서 늦은 나이에 미국 고등학교로 유학을 떠나 적응이 어려웠던 학생

3) 일반 학교에서 C학점의 성적을 유지하는 학생

4) 계속 D, F에 머무르는 평균 이하 성적의 학생

5) 장애를 갖고 있어서 정상적인 공부를 못하는 학생


이 중 가장 대학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4번째, 낮은 성적에 머무르는 학생들이다. 이런 학생들은 대학을 선택할 때 easy나 very easy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즉 대학 선택을 잘하면 된다. 또한 교사가 추천서를 잘 써야 한다. 또한 SAT·ACT 성적을 높게 받으면 낮은 성적을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다. 


이런 학생들은 미리 9-10학년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12학년 때, 늦게 대학 진학을 앞두고 무엇인가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하면 안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업이 부진한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의 컨설턴트들은 끊임없이 노력하며 이들 학생들의 진로를 개척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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