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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바뀐다 … 시험 시간 단축·수퍼 스코어제 도입



영어 공인 시험 가운데 하나인 토플(TOEFL)이 바뀐다.


이 시험을 주관하는 ETS는 홈페이지를 통해 토플 시스템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SAT, ACT에 적용하던 Super Score제도를 채택한다는 것. 2년치 시험 성적을 통틀어, 4개의 각 영역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선택해 필요한 곳에 보낼 수 있게 됐다.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ETS가 알아서 보낸다.


두번째는 시험 시간 단축 및 줄어든 문항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1. 토플 시간이 4개 영역 3시간 30분에서 30분 단축돼 시험 시간이 총 3시간이 된다.


2. 토플 섹션별로 문항이 줄어든다.


Here is a summary of the test changes:



The Writing section will remain the same, with 2 tasks taking a total of 50 minutes. The test will still be scored on a 0–30 scale for each section, and 0–120 for the total score.



■ 어떤 영향이 있을까?


문항이 줄어드는 반면 총점 120점은 변함이 없다. 따라서 적게 틀려도 점수 하락폭이 크다. 그래서 성적이 낮은 학생들의 경우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앞으로 수퍼 스코어 제도를 채택하기 때문에 여러 번 봐서 그 중 좋은 점수를 낼 수 있게 됐다. 이런 점은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 미래교육연구소 대학 입시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금년에 미국, 아시아, 유럽 등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대학진학, 진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컨설팅 대상은 11학년부터다. 11학년부터 맡더라도 2년 비용이 아니라 1년 비용을 내면 된다. 


또한 주요 학원들과 연계해 SAT, ACT, 그리고 토플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아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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