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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고 학생, 고등학교 3학년 성적을 지켜라




고3 성적 망가지면 세계 어느 나라 대학도 지원 불가능
미국 일부 명문 대학, 내신과 토플로 지원 가능
내신 완전 망가지면 미국 검정고시(GED)로 돌파해야





미래교육연구소에는 국내고에서 해외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많이 찾아온다. 특히 12월 수시 전형 후 또는 1월 말 정시 결과가 나오고 나면 대거 상담을 받기 위해 연구소를 찾는다.


국내대학에는 6개까지 지원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이들 6개 대학에서 모두 불합격 통보를 받고 해외대, 특히 미국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있다. 특히 강남의 현대고, 세화도, 휘문고, 영동고, 보성고, 배제고, 경기고, 서울고  등 이른바 강남 8학군에 몰려 있는 '명문 고등학교' 학생들 중 이런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수시 혹은 정시 결과 후 필자를 찾아오는 학생들의 거의 전부가 고등학교 3학년 성적이 엉망인 경우가 많다.


특히 수시로 국내 대학을 지원한 학생들의 경우 고등학교 3학년 성적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심지어 4.0 만점에 1점대를 기록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고등학교 3학년 성적이 이렇게 엉망일 경우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어느 나라 대학도 가기가 어렵다. 


지난해 이렇게 고등학교 3학년 성적이 망가진채로 오는 학생들이 수십명이었다. 이 가운데 절반은 미래교육연구소의 컨설팅을 받고 미국 대학에 진학을 했다. 일부 학생들은 미국 검정고시로 낮은 성적을 돌파했다. 


고등학교 성적과 졸업장을 버리고 미국 검정고시로 미국 대학에 지원한다는 데 대해 거부감을 갖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학교 성적이 2점대였을 경우 방법은 검정고시와 토플/아이엘츠뿐이다. 성적이 나쁠 경우 일본, 중국 , 홍콩, 싱가포르, 유럽 등 모든 나라의 대학들에 대한 진로가 막힌다.


오늘 강조하려는 것은 국내고 3학년들이 고등학교 3학년 성적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2학기 성적을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천길 낭떠러지 벼랑 끝에 서게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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