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학처럼 영어로 전공 강의
전 과정 영어로만 공부 가능
필자의 미래교육연구소는 '중산층도 경제적 걱정없이 유학할 수 있다'를 모토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또 교육 컨설팅을 하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필자는 독일과 노르웨이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미국 대학의 비용이 연간 3-7만달러가 드는 반면 독일과 노르웨이는 국제학생들에게도 학비가 없기 때문이다.
부모의 적은 연소득으로 학비를 조달하기 어려워 똑똑한 학생들이 유학을 포기하는 것을 본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학생들에게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1. 미국 대학, 그 중에서도 최상위권 대학들도 재정보조/장학금을 지원한다. 그 수혜자가 되면, 한국 대학에 다니는 것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미국 대학에 다닐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미국 대학 재정보조 제도를 한국에 소개해 연간 40억 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을 받으면, 적게는 1-2만 달러에서 많게는 8만 달러 가까이 장학금을 받을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미국 대학은 시민권자, 영주권자에게만 장학금 준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디. 국제학생들도 얼마든지 장학금을 받아서 갈 수 있다.
2. 미래교육연구소는 학비가 저렴한 미국 대학에 입학을 해서 장학금을 받고, 또 이후 더 좋은 대학으로 편입을 하면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1학년 입학 때 한국대학 수준의 학비로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하고 2-3학년 때 많은 재정보조를 받고 미국 최상위권 대학으로 편입을 하면서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가능한 일일까? 가능한 일이다. 많은 학생들이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이런 시도를 하고 있고, 또 많은 장학금을 실제로 받고 명문 대학으로 편입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 내방을 하면 모든 기록을 실제로 볼 수 있다.
3. 학비가 없거나 저렴한 나라의 대학으로 가면 된다. 이런 나라는 독일이 가장 보편적이다. 또한 노르웨이도 학비가 없다.
오늘은 노르웨이 대학에 대해 설명을 한다.
노르웨이 대학도 독일 대학처럼 학비가 없다. 그러나 독일 대학과 다른 점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갈 수 없다는 점이다. 즉 대학 1학년을 마친 뒤에 지원이 가능하다. 미국 대학이건 한국 대학이건 상관이 없다. 즉 전체 13학년을 공부한 학생이 노르웨이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한 가지, 학부에 영어로 개설된 전공이 독일만큼 많지 않다. 따라서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한다. 학비가 없는 노르웨이 대학의 학부에 영어로 지원할 수 있는 전공은 다음과 같다.
◀Arctic Adventure Tourism - one year programme
◀Arctic Nature Guide - one year programme
◀Bachelor in 3D Art, Animation and VFX
◀Bachelor in Film and Television Production
◀Bachelor in Games and Entertainment Technology
◀Bache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BBA)
◀Bachelor of Science (BSc) in Biology
◀International Teacher Education for Primary Schools (ITEPS)
◀Travel and Tourism Management - one year programme
모두 특색 있는 전공들이다. 여기서 Bache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BBA) 전공은 사립대학으로 학비가 있다(다만 연간 9백만 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미국 대학 학비의 1/5~1/8 수준이다.). 나머지 전공들은 모두 학비가 무료다. 또한 모두 영어로 전공을 끝까지 공부할 수 있다.
취업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학비가 비싼 미국, 영국과 비교할 때 취업기회라는 측면에서 확실하게 우위에 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