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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학년을 위한 미국 명문대 진학 준비 액션 플랜



미래교육, 8-10학년 대상 연간 관리 컨설팅 제공
미국 대학 일찍 준비할 수록 성공 가능성 높아




10학년은 미국 등 해외 대학입시에서 11학년과 함께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향후 진로가 바뀐다. 그런데 문제는 10학년에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학부모도 학생도 잘 모른다는 것이다. 대부분 학생들은 학교 수업 진도만 나갈 뿐 고민을 하지 않는다. 부모도 모르지만 학교 카운슬러도 10학년에게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다. 원서를 쓰는 12학년에만 신경을 쓴다.


오늘은 9학년을 마치고 8-9월에 10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이 가을학기(1학기)에 무엇을 해야할지 살펴 본다.


1. 목표 대학에 대한 윤곽이 잡혀야 한다. 많은 학생들은 자신이 갈 대학에 대해 생각조차 안해봤다고 말한다. 그만큼 관심이 없다. 목표가 정해져야 거기에 맞춰 준비를 할 수있다. 하버드 대학을 목표로 삼는다면 하버드 대학이 요구하는 지원 조건에 맞춰 준비를 해야 한다. 


2. 10학년부터 난이도가 높은 과목을 들어야 한다. 이에 대한 수강신청이 제대로 됐는지 파악을 해야 한다. 대학은 기본적으로 영어, 수학,역사, 과학, 제2외국어 과목에 대해 각각 3-4년동안 이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수학 과목이라면 10학년에 Pre Cal을 일반적으로 듣는다. Algebra2를 듣는 학생들도 있다. 자신의 교과 과목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을 한다.


3. 대학 입시, 특히 시험과 관련된 날짜들을 숙지한다. 만일 SAT를 보려고 하면 금년 SAT 테스트 날짜, ACT라면 ACT시험 날짜에 대해 미리 알아야 한다.


4. 특별활동을 내실 있게 해야 한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10학년 가운데 상위권 대학에 가려고 하는 학생들 상당수가 액티비티에서 내용이 부진하다. 이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향후 이를 어떻게 발전시킬지에 대한 계획이 서야 한다. 학업 성적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액티비티가 부족하면 미국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렵다. 나에게 맞는 액티비티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


5. 대학 설명회에 자주 참석해 정보를 얻는다. 대학이 직접 개최하는 설명회라면 더욱 좋다. 그런 기회가 아니더라도 미래교육연구소 같은 기관들이 개최하는 설명회에 참석해 정보를 폭넓게 수집하는 것이 필요하다.


6. 10월에 PSAT가 치러진다. 이 시험은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보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이 시험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가능하면 등록을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 10학년 토털 관리 컨설팅


미래교육은 12학년의 대학 진학 컨설팅 뿐 아니라 8-10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8-10학년들은 미리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상위권 명문 대학에 진학할 수있다. 어느날 벼락치기로 준비한다고 합격이 손에 잡히는 것이 아니다.


미래교육의 전문가들은 각 학년별로 준비해야 할 것을 알려주고 학생이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미래교육연구소의 8-10학년 연간 종합 관리 컨설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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