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과 토플 준비하면 미국 명문대 진학 가능
미국 대학 장학금 받으면 국내대 비용으로 간다
공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안학교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현재 대안교육 각종학교는 32교[공립10교/사립22교]다. 대안교육 각종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총 3,072명(남학생 1,746명, 여학생 1,326명)이며, 이는 전체 초·중·고등학교 과정 재학생의 약 0.05%에 해당한다(교육기본통계, 2017. 4. 1. 기준).
출처: 교육부(2017)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 특성화학교 현황
필자는 이들 학교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꿈꾸라고 말을 하고 싶다.
한국 고등학교나 대학에 머물지 말고 미국이나 아시아, 유럽의 글로벌 스탠더드 대학으로 가라는 것이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학부모들은 이 가능성에 대해 전혀 문을 열어 놓지 않는다. 학생과 교사도 마찬가지다. 보는 시각이 좁다.
공교육의 좁은 틀을 벗어나려는 학생들의 상당수는 잠재력이 큰 학생들이다.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기보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학생들이다. 이런 글로벌 스탠더드로 키울 것인가? 아니면 한국형 인재로 키울 것인가?
그렇다면 이 학생들을 글로벌 리더로 어떻게 키울까?
1. 어느 나라로 유학을 보내면 좋을까?
- 가장 가능성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물론 캐나다. 호주 등도 있다. 아시아로서는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다. 유럽 국가로는 네덜란드, 독일, 핀란드 등이 있으나 조건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필자는 미국을 권한다.
2. 미국 대학에 진학하려면 무엇을 준비하는가?
- 대안 학교 성적과 토플( 영어 공인 성적)이면 된다. 대안 학교 성적은 미국대학들도 인정을 한다. 미인가 대안 학교도 마찬가지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을 배웠으면 된다.
3. 만일 대안학교에서 주요 교과목을 배우지 못했다면 다른 방법은 없는가?
- 이 경우에는 검정고시로 대체가 가능하다. 검정고시로는 한국 검정고시와 미국 검정고시가 있다. 미국 검정고시는 영어로 5과목을 본다. 한국 검정고시는 1년에 2번이 있지만 미국 검정고시는 자주 있다.
4. 토플은 몇점이면 가능한가?
- 대학마다 다르지만 보통 79점 이상이면 된다. 물론 대학마다 80점에서 100점까지 요구하는 곳도 있다.
5. 언제부터 준비를 해야 하나?
- 대안 학교 1학년부터 준비를 시작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 영어만 미리부터 준비하면 된다.
■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
미래교육은 대안 학교 학생들이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 그동안 꿈의 학교, 이우학교, 독수리 학교 등 많은 대안학교 학생들이 그 꿈을 펼치려 미국 대학으로 갔다. 복잡한 준비보다는 내신과 토플로 가는 길을 택하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미국 대학으로 갈 수 있다. 이런 길을 가고자 한다면 미리부터 계획하고 준비를 하면 된다. 미래교육은 이런 학생들이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로드맵을 짜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