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상위권 대학, 먼저 학업적 성적이 되어야 한다
드림 스쿨과 함께 적정, 안정권 대학도 함께 지원을 하라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본격화 되면서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학생들을 보면, 내신(GPA)과 SAT, ACT 그리고 토플 점수로 대학을 고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여기에 꼭 들어가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경제적 상황이다.
A 학생은 GPA 3.5, SAT 1420점으로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하려고 한다. 8개 대학 가운데 어디dp 지원할 수 있을까? 우선 다트머스의 합격 가능성을 짚어본다.
우선 다트머스 대학 합격자의 SAT 점수 분포는 1420–1560이다. 또한, 합격자의 평균 GPA 점수는 4.07이다. 이 자료를 통해 A 학생이 다트머스에 합격할 확률을 추산해보면, 1.27%라는 숫자가 나온다. 즉, A 학생이 다트머스 대학에 지원하는 것은 '극상향' 지원이다. 이 학생이 다트머스에 합격할 확률을 거의 없다.
만약 다트머스 대학이 꿈의 대학이라면 성적에 관계없이 일단은 지원하는 것도 좋다. 단, 이 경우에는 적정 대학과 안정권 대학에도 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다트머스 대학에서 불합격 했을 때를 대비해야 하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의 꿈을 갖고 있다. 그러나 아무나 가는 대학들은 아니다. 이 대학들은 미국 학생들조차 들어가기 힘든 대학들이다.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들은 아카데믹 레코드만 좋다고 합격할 수 있는 대학들은 아니다. 매우 훌륭한 에세이와 추천서, 그리고 특별활동이 요구된다. 따라서 합격 확률이 매우 낮다. 브라운 대학의 지난해 합격률은 6.6%였다. 다트머스 대학은 7.9%였다.
A 학생은 아마 현재 다니는 학교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심지어 아이비리그에서 STEM을 전공하려고 할 경우에는 더욱 높은 수준의 스펙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A 학생에게 조언하고 싶은 것은, 다트머스 대학 등 최상위권 대학 뿐 아니라 적정대학과 안정권 대학에도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진학, 미국 대학 장학금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아무리 학생 능력이 뛰어나도 경제적 부담이 있는 상황이라면 합격은 그림의 떡이 된다. 따라서 미국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은 합격과 학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두가지를 모두 해결해 주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