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미국 대학 에세이 컨설팅, 아이비리그 출신 원어민 지도


하버드, 예일 출신 에세이 튜터들이 지도



미국 상위권 대학에서 어드미션 에세이는 매우 중요하다.


학업 성적이 어느 정도 확보된 학생들은 비학업적 요소인 '어드미션 에세이'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당락이 갈릴 수 있다. 그만큼 에세이는 중요하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에세이는 혼자 써요"라고 답하는 학생들이 많다. 물론 혼자서도 에세이를 잘 쓰는 학생들이 많다. 그만큼 훌률한 글쓰기 능력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또 상당수 학생들은 에세이를 혼자 쓸 능력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혼자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학생들이 많다. 글쓰기는 확실히 어렵다. 


대학 에세이는 원서와 함께 입학사정관들이 학생의 내면을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명문대들의 경우 에세이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크다. 뛰어난 에세이로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대학입학 에세이를 쓸 때 어떤 주제를 선택할 것인가는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공통원서 에세이 주제는 7개다. 이는 다음과 같다.


1.Some students have a background, identity, interest, or talent that is so meaningful they believe their application would be incomplete without it. If this sounds like you, then please share your story.


2.The lessons we take from obstacles we encounter can be fundamental to later success. Recount a time when you faced a challenge, setback, or failure. How did it affect you, and what did you learn from the experience?


3.Reflect on a time when you questioned or challenged a belief or idea. What prompted your thinking? What was the outcome?


4.Describe a problem you've solved or a problem you'd like to solve. It can be an intellectual challenge, a research query, an ethical dilemma - anything that is of personal importance, no matter the scale. Explain its significance to you and what steps you took or could be taken to identify a solution.


5.Discuss an accomplishment, event, or realization that sparked a period of personal growth and a new understanding of yourself or others.


6.Describe a topic, idea, or concept you find so engaging that it makes you lose all track of time. Why does it captivate you? What or who do you turn to when you want to learn more?


7.Share an essay on any topic of your choice. It can be one you've already written, one that responds to a different prompt, or one of your own design.


이 가운데 1개를 선택해 650단어 이내로 쓰면 된다.


에세이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제를 선택해 그 방향에 맞게 써가는 것이다. 아무리 중도에 수정하더라도 학생에게 맞지 않거나 잘못된 주제로 시작한 에세이들은 그저 그런 에세이로밖에 끝나지 않는다. 에세이를 쓰고 난 후 수십 시간을 들여 수정하는 것보다 에세이를 쓰기 시작하기 전에 몇 시간을 들여서 바른 주제를 갖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따라서 브레인 스토밍이 중요하다. 엉킬 실타래를 풀 듯이 학생의 엉킨 생각들을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브레인 스토밍이라고 한다. 미국의 많은 컨설팅 업체들도 이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쓴다. 미래교육연구소도 마찬가지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에세이 튜터들은 모두 원어민이다. 한국계는 없다. 하버드, 예일, 콜게이트 등 미국 명문대학에서 고도의 훈련은 교사들이다. 명문 주립대 출신 튜터들도 있다. 상위권 대학,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을 할 때 미래교육연구소는 하버드, 예일 출신 튜터들을 소개한다. 그들이 풀어내는 에세이는 확실히 다르다. 어렵다. 글이 매우 단단하다.



■ 미래교육연구소 에세이 컨설팅




매거진의 이전글 GPA3.5/SAT1420점, 아이비리그 합격 가능할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