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공 우수 대학 '위스컨신 매디슨'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 WI) = 컴퓨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전공

위스콘신 대학교를 구성하는 20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문리과 대학은 가장 큰 규모다. 현재 34개의 전공이 개설돼 있다. 컴퓨터 사이언스는 문리과 대학에 개설돼 있다. 컴퓨터와 관련해 수치분석학부가 설립된 것은 1960년대 초였고, 1964년에 이르러서는 컴퓨터과학부가 되었다.

이 대학은 박사학위는 물론이고 학사와 전문 석사 그리고 캡스톤 자격증 프로그램 과정도 있다. 이 과정은 컴퓨터 운영 체제, 프로그래밍 언어 및 컴파일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무선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세부 전공을 다룬다.

이 대학에는 다양한 연구소가 있다. the Center for High Throughput Computing, the ADvanced Systems Laboratory,  the Wisconsin Institute on Software-defined Data-centers in Madison 등이다. 연구 그룹으로는 Computer Architecture, Computer Graphics, Human-Computer Interac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등이 있다. 

인공지능 연구 그룹은 교수인 찰스 다이어, 제리 주, 주드 샤블릭, 모히트 굽타가 이끌고 있다. 그룹의 세 가지 주요 초점 영역은 컴퓨터 비전, 기계 학습, 생물의학 정보학이다.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AI 과정에는 의학 이미지 분석, 고급 자연 언어 처리, 컴퓨터 인지 과학이 포함된다. 또한, 컴퓨터 과학부는 AI의 현재 영역을 다루는 정기적인 세미나 회의를 개최한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