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SAT 1000점이 안 되도 미국 명문대 갈 수 있다



CC 안 가고도 미 명문 주립 가는 방법있다
단, 내신이 뒤받침 되어야 한다




필자가 상담을 하다보면 SAT 점수 1200점 이하, 심지어 1000점이 안 되는 학생들을 만난다. 이런 경우 대학선택에 많은 고민이 있다. 미국 사립대학들은 많은 입학 사정요소를 보지만 주립대학은 내신과 SAT, ACT 성적이 중요한 입학 사정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SAT, ACT 점수를 내지 않는 것이다.


금년 SAT 시험이 10, 11, 12월 세 번 남았다. 국내에서 시행되는 SAT는 10, 12월 두 번 남았다. 11월에는 SAT가 없고 SAT subject만 있다. 12학년 학생들 가운데 표준화 시험 점수가 낮은 학생들은 어떻게든 남은 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표준화 시험 점수는 크게 변화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현재 점수에서 크게 오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SAT 1100점은 솔직히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다. 더구나 1000점 이하 점수로 미국의 좋은 대학에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첫째는 이 점수를 제출하고 지원하는 방법이다. 그냥 정면 돌파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점수로 우리가 아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은 모험이다.


둘째는 SAT 1100점을 제출하지 않고 내신과 토플 점수만 갖고 대학에 지원하는 방법이다. 


미국 대학들 가운데는 SAT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들이 많다. 특히 국제학생들이 표준화 점수를 제출하지 않고 내신과 토플 점수만으로 지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대학들이 많다. 그래서 필자는 내신과 토플로 미국대학 가기를 적극 권장한다. 


작전 변경이다. 물론 이 경우 내신이 좋아야 한다. 내신마저 낮다면 방법이 없다. 그러나 내신은 3.5 내외이고 토플이 80점 수준인데 SAT, ACT 점수가 안 나온다면 바로 GPA와 토플, 아이엘츠 점수로 지원을 하는 방법이 좋다. 국내고 출신의 SAT 성적이 없는 학생들의 경우에도 내신과 토플 만으로 미국 대학 지원이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내신은 좋으나 SAT 점수가 낮은 학생들이 미국 명문 주립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일부 유학원들은 커뮤니티 칼리지(CC)에 가도록 안내를 하고 있으나 확언 하건대 이것은 결코 좋은 선택이 되지 못한다. 내신과 토플 점수만으로 미국 명문 대학에 가길 원하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의 미국 대학 진학 컨설팅을 받기를 권한다. <미래교육연구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