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대한 소감]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고 언제부터인가 개인들을 비롯해, 기업들까지 SNS(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를 통해 자신들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등장시켰고 이는 Mass Marketing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효과적임을 알리는 글이나 강의 등이 활황을 띄기 시작했다. 기존 SNS 수단들에 연이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카카오톡이나, 네어버의 라인 등에서도 쇼핑 채널의 등장과 함께 다양한 광고 이미지와 문구들을 살펴볼 수가 있다. 다양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적 흐름속에서 빠르게 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나“를 알리고 자신이 가진 지시과 경험을 타인에게 소개함으로써 콘텐츠화된 내용물 기반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음과 동시에 기술의 발전에 따라 AI로 대체되는 직업과 끊임 없는 배움의 추구를 하지 않으면 뒤쳐짐으로 인해 일자리를 기계나, S/W에게 양보해야 하는 시대에 살아가며 위협을 느끼고 있다. 그 속에서 오늘 소개할 서적은 독자에게 너무도 유용한 길을 소개해주고 있다. 책을 마지막까지 읽으며 유익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로부터 시작되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책에서 제시한 방법을 적용해 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문의 내용 중에서 서웨 제시된 몇 가지 흥미로운 문구들]
1. 제휴마케팅의 경우 본인이 만든 상품이 아니라도 상품 판매 링크를 부여받아 홍보하고 판매할 경우 일정 수익의 창출이 가능하다.(Ex. 텐핑, 쿠팡파트너스 등)
2. 혼자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는 것은 외롭고 힘든 작업이다. 그럴 땐 집단지성을 활용해야 하며 전문 분야와 관련된 네이버 카페, 밴드, 페이스북 그룹,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활동할 경우 찾아서 학습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책을 통해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유튜브 주제를 떠올려보며 다 훑어보지 않더라도 목차만을 살펴봄으로써 충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4. 웹 사이트 중에서는 키워드만 입력하면 유튜브 주제와 관련하여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정보를 무료로 알려주는 곳이 있다. (https://www.keyword.io)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생각해 봐야 할 것들에 대한 질문]
1. 본인 상품이 경쟁자에 비해 어떤 점이 특별한가?
2. 잠재고객의 어떤 문제를 염두에 두고 만든 상품인가?
3. 잠재고객이 모여 있는 곳에서 본인의 콘텐츠를 얼마나 많이 그리고 오래 노출했는가?
4. 잠재고객의 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랜딩페이지는 어떠한가?
[글을 통해 느끼거나 알게 된 점]
이 책을 통해 이때까지 게시한 나만의 콘텐츠를 통해 조금더 자극을 받으면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과 실제 사례를 읽으며 충분히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이런 콘텐츠를 소비하는 구독자들의 입장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이며 더 짜임새 있고 풍부한 내용으로 블로그 방문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작성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책 속에 제시된 여러 Tip들이 무척이나 유용하기에 실제 적용을 통해 ”나“를 더욱 알리고 스스로를 갈고 닦는 도구로써 블로그를 잘 활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퍼스널 브랜딩’이 수 년전부터 인기를 얻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 PR의 시대’에 살아가며 자신의 성격상 맞지 않거나 번거롭거나, 할 줄 모른다는 이유로 머뭇거렸던 분들이 있다면 과감하게 한 번 시도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오늘의 ‘나’가 내일 더 나아질 수 있다면 그보다 큰 동기부여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모든 독자님들께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글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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