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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구성원이 곧 문화다.

내가 "꽃"임을 잊지 말아요.

● 궁금하거나 신기한 것을 잘 참지 못해 오늘은 서브로 안경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브리즘이라는 브랜드 안경점을 방문해서 안경을 맞추고 가는 길입니다.

● 얼굴 사진을 찍고, 3D로 스캔해서 최적의 안경테를 3D프린터로 제작하고 진단까지 상세히 설명해 주는 직원분의 말을 들으며 AI와 기술의 발전이 우리 생활 곳곳에 녹아들어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AI는 홀로 주력 사업이 되기 고다는 기존 기술과 제품에 더해져 이전과는 다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와 AI, 플랫폼과 AI가 만나면 색다른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특이점을 만드는 기업들은 자신의 레거시를 잘 지키고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집단의 "정체성"이 곳 문화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에 집중하여 시너지를 낼 때 기업은 더욱 발전하게 됩니다.

 

● 여기서 말하는 환경이 바로 "정체성"의 토대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회사, 개별 구성원 자체가 기업의 문화인 것이고 그들이 동일한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자율적으로 발현한다면 분명 빠르게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 "안경"에서 시작하여 기술과 기업의 구성원까지 이야기가 흘러왔는데요. 결국은 사람이 기업의 원동력이라는 말을 드리며 제 생각을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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