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신경 동기화로 경쟁력을 갖추자

집단의 성과 창출의 비밀


● 제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걸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집단의 힘이 놀랍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저 속하려 하지는 않습니다. 옛말에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같이가라고 했는데요.


● 집단의 경우 성과라는 것은 단기, 중/장기를 떠나  동기화의 정도에 따라 큰 차이를 둔다고 합니다.다만 개인에 따라 그 편차가 크기 때문에 조직은 집단이 잘 뭉칠 수 있도록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 입니다. 개인도 마찬 가지겠지만 기업의 경우는 특히 결정이 늦어지는 순간 경쟁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책 Identity에서 말하는 동기화는 집단에 더욱 필요한 사안으로 조직의 성과를 만들고 산업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에 더욱 의사결정자 측면에서 고심해야하는 사안입니다.


● 동일한 파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주파수의 진폭이 더 커짐을 의미합니다. 즉, 성과가 창출된다는 것인데요. 이와 같은 조직에서 여러 분이 더 큰 의미와 성장을 이루시길 바래보며, 안타까운 경험을 자주 접한 사람으로서 관련 당사자 분들이 고심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려 봅니다.


---------------------------------------


["신경 동기화는 성과와 관련 있다. 즉, 뇌파가 서로 비슷하게 움직였던 팀, 더 동기화된 팀이 과제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냈으며 집단의 의사결정을 더 잘 내렸다. 그들은 인지하지 못했지만 같은 신경 파장에 있다는 것은 성공과 관련이 있다._책 IDENTITY.306"]

작가의 이전글 조직 구성원이 곧 문화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