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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고 Jun 04. 2023

나에게 죽음이란 더 이상 신간을 읽지 못한다는 뜻

[책리뷰] 이토록 평범한 미래

[책리뷰] 이토록 평범한 미래


김연수 작가의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읽다가

한 문장에서 멈춰선다.


누군가에게는 “죽는다는 것은 더이상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지 못한다는 것” 일 테고

“아내에게 죽음이란 더이상 신간을 읽지 못한다는 뜻이다.”


내가 죽고 싶지 않은 이유는 그의 아내와 별반 다를 바 없다. 소설 신간을 읽지 못할까봐서이다.


전문은 ⬇️

https://groro.co.kr/story/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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