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하는 성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녀는 작은 회피부터 마주하여 닥친 일을 처리하기로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는 닥친 일들을 다 해내고 잠자리에 가면 정념을 비울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된다.
정념하면 나 아닌가. 바로 그 정념 때문에 밤만 되면 잠들지 못해 뒤척이는 사람이 나였다.
정지음이 말하듯 나 역시 번아웃에 빠져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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