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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ddie Journey Mercury Aug 09. 2017

[여정18]2017.5.14 - 2017.5.27

브리즈번 3-4주차

1. 5월 14일(브리즈번 12일차)

 - 외숙모와 교회 다녀옴

 - 오후에 사촌동생과 산책


## 63일차 총평 : 평화로운 주말-


2. 5월 15일(브리즈번 13일차)

 - 버스로 Mt.Cootha Lookout에 가서 브리즈번 전경 구경

 - ST.John's Cathedral & Cathedral of Stephen 구경

 - 집으로 복귀하여 저녁식사


## 64일차 총평 : 높은 곳에서 바라본 브리즈번은 확실히 시드니에 비해 작은 도시임이 느껴짐


Mt.Cootha Lookout에서 바라 본 브리즈번 시내 전경
ST.John's Cathedral의 외관


3. 5월 15일 - 5월 20일(브리즈번 14-18일차)

 - 타일러


## 65-69일차 총평 : 할 말이 없음


이제는 타일만 봐도 구역질이 나올 것 같다
역시 호주는 호주다. 동네 흔한 호수도 너무 아름답다-


4. 5월 21일(브리즈번 19일차)

 - 사촌동생과 가든시티 방문(울워스에서 과자도 사고, 스벅에서 커피도 마심)


## 70일차 총평 : 호주는 뭘 해도 무료한 나라


5. 5월 22일 - 5월 26일(브리즈번 20-24일차)

 - 타일러


## 71-75일차 총평 : 이제 타일러 일도 끝~!


그동안 참 고생했다 타일들아!
그냥 흔한 호주의 바틀샵. 저 맛있는 맥주들을 많이 못 마셔봐서 아쉽다.


6. 5월 27일(브리즈번 25일차)

 - 서니뱅트에 있는 한인 미장원에서 이발

 - 외숙모, 사촌동생과 웰링턴 포인트(Wellington Point) 구경

 - 집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로 삼겹살 먹음


## 76일차 총평 : 이제 이발도 하고 본격적으로 여행 후반기 준비 시작


웰링턴 포인트에도 갈라진 바닷길을 걸어 건녀편 섬까지 갈 수가 있다
섬 안에서, 약간 중국 여행자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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