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베이, 골드코스트
1. 6월 3일(바이런 베이)
- 사촌동생과 Byron Bay 놀러감
- 바이런 베이 Public BBQ에서 고기 구워 먹고, 비치 구경, 등대 구경
- 사촌동생이 골드코스트 숙소(Down Under Backbackers)에 내려 줌
- 숙소 체크인 후 브리즈번 시내로 이동해 호주 놀러온 친구와 Eat Street Market에서 저녁 식사
## 83일차 총평 : 또 다시 본격적인 여행 시작이다!
2. 6월 4일(브리즈번 32일차)
- All Saints Church 미사 참석
- 브리즈번 시내 배회하면서 도깨비 시장, 길거리 재즈공연, 도서관 구경함
- 외삼촌이 다음 날 하루만 더 일 도와달라고 해서 다시 외삼촌 댁으로 복귀
## 84일차 총평 : All Saints Church의 미사는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최고의 High한 미사였다
3. 6월 5일(브리즈번 33일차 & 골드코스트 1일차)
- Extra 타일러
- 브리즈번 기차 타고 골드코스트로 복귀
- Coles에서 장봐서 스테이크 구워먹음
## 85일차 총평 : 오랜만에 다시 묵은 호주 백팩커스의 시끌벅적함
4. 6월 6일(골드코스트 2일차)
- 골드코스트 공항이 있는 Coolangatta의 숙소로 이동을 위해 체크아웃
- Surfers Paradise Beach 구경
- 15:00 경에 쿨랑가타로 이동
- 쿨랑가타는 진짜 완전 시골이라 할 것도 없고 숙소에 유배됨
## 86일차 총평 : 호주에서의 마지막 밤이라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면서, 또 다른 여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니 설레기도 함
5. 6월 7일(골드코스트 3일차)
- 6:00 기상, 9:00 비행기로 골드코스트 공항에서 싱가폴행 비행기 출발
- 15:15 싱가폴 도착, 22:20 방콕행 비행기 출발
## 87일차 총평 : 긴 비행, 당분간 비행기 탈 일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