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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ddie Journey Mercury Aug 13. 2017

[여정21]2017.6.8 - 2017.6.13

방콕 1일차 - 6일차

1. 6월 8일(방콕 1일차)

 - 전일 11시 30분에 방콕 돈무항 공항에 도착, 사람이 많아 입국 수속이 오래 걸림

 - 1:40 숙소(Bed Box Khaosan) 체크인

 - 출출해서 노점에서 수끼야끼 비슷한 음식을 먹고 편의점에서 물, 치약 등을 산 후에 취침

 - 10:00 경에 기상하여 빨래 돌리고 세면

 - 숙소를 싱글룸에서 도미토리로 이동 후 숙소 근처에서 팟타이 먹음

 - 카오산에서 다른 한국 여행자를 만나 함께 맥주 마시고 마사지 받음

 - 카오산에서 버켓 마시면서 저녁시간 보냄


## 88일차 총평 : 방콕 너무 복잡해서 적응이 안 된다.


첫 파타이!
카오산 로드에는 전갈 튀김을 많이 판다 ㅜㅜ

2. 6월 9일(방콕 2일차)

 - 기상 후 길거리에서 아침 식사

 - 숙소 근처의 Chomp라는 커피숍에서 커피 한 잔

 - 그랩으로 택시 타고 짜뚜짝 시장 구경 후 왓포탬플(보리사원) 구경

 - 카오산으로 돌아와 한국 여행자들과 카오산에서 놈


## 89일차 총평 : 뭘 하든 너무 더워서 힘들다.


Chomp 커피 비싸지만, 일단 너무 시원하니까!
방콕은 갑자기 비가 쏟아지면 진짜 무섭게 내린다
보리사원에 계신 어르신들, 우리나라 기도원 풍경이 생각난다 ㅋ
이렇게 날씨가 좋았는데 분명
갑자기 먹구름이 무섭게-

3. 6월 10일(방콕 3일차)

 - 기상하여 숙소를 수쿰빗에 있는 Monkey Nap Hostel로 이동

 - 오후에 Baan Silapin 예술마을 구경

 - 시암에서 모자 구입하고 미켈러바(Mikkeller Bar)로 이동하여 맥주 마심

 - 마사지 받고 숙소로 복귀


## 90일차 총평 : 방콕에서 만난 미켈러바!


Baan Silapin에서도 갑작스럽게 엄청난 폭우가
방콕에서 만난 미켈러바! 역시 비싸다 ㅜㅠ
Baan Silapin에서


4. 6월 11일(방콕 4일차)

 - 느지막히 기상하여 프롬퐁역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

 - Zudrangma Record Shop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 아유타야(Ayutthaya) 투어와 쿠킹클래스 예약

 - 프롬퐁역에 있는 쇼필몰의 푸드코트에서 저녁 먹고, 길러리에서 볶음밥 또 먹음

 -  Studio Lam에서 칵테일 두 잔 마시고 숙소로 복귀


## 91일차 총평 : Zudrangma Record Shop과 Studio Lam은 정말 최고!


Zudrangma Record Shop
여기는 그 옆의 Studio Lam


5. 6월 12일(방콕 5일차)

 - 일어나서 씻고 빨래 맡기고 Thong Ro역 근처에서 점심

 - Silom Cooking Class 수강

 - 숙소로 복귀하여 캄보디아 정보 서치


## 92일차 총평 : 쿠킹클래스는 생각보다 만족!


태국 음식은 재료가 색감이 너무 좋다
운이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항공사 승무원 두 팀과 함께 클래스를 수강했다. 덕분에 난 오징어가 ㅡㅜ


6. 6월 13일(방콕 6일차)

 - 기상해서 바로 Chom Nonsi역 근처에 있는 Christ Church Bangkok 구경

 - Asok 역으로 와서 아유타야 투어팀 만나 아유타아 선셋 투어 다녀옴

 - 숙소로 복귀하여 빨래 찾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다 밥에서 벌레 나옴 ㅜㅠ

 - 숙소에서 짐 정리하고 취침


## 93일차 총평 : 아유타야 투어는 그냥 쏘쏘


아유타야 투어 시작
아유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곳, 잘린 불상의 머리를 나무가 감싸고 자랐다는...
미얀마인가 캄보디아가 침략해서 불상의 머리를 다 베어버렸다고 한다
일몰보러 가는 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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