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7일차 - 씨엠립 4일차
1. 6월 14일(방콕 7일차 & 씨엠립 1일차)
- 기상해서 씨엠립행 카지노 버스 타러 9시에 갔으나 다음 차가 11시라고 하여 모칫 터미널로 다시 이동
- 모칫 터미널에서 10시 차로 출발
- 19:30 씨엠립 숙소(Kochike) 체크인
- 한국여행자 만나서 함께 저녁식사
## 94일차 총평 : 태어나서 처음 넘어 본 육로국경
2. 6월 15일(씨엠립 2일차)
- 같은 숙소에 묵고 있는 한국 사람들과 현지식 점심
- 한인 빙수 가게인 설촌으로 이동하여 유심 구입
- 같이 앙코르 와트 투어하기로 한 종원씨 만남
- 숙소의 한국 여행자들과 설촌에서 삼겹살 먹고 Pub Street에서 놈
## 95일차 총평 : 이렇게 많은 한국 여행자들과 놀아본 것은 처음
3. 6월 16일(씨엠립 3일차)
- 아침에 앙코르 와트 일출 보러 가기로 했으나 전 날의 과음으로 실패
- 느지막히 기상하여 점심 먹고 Fresh Fruit Factory에서 빙수 먹은 후에 톤레삽(Tonle Sap) 호수 투어 감
- 투어 마치고 현지식 먹은 후에 또 펍스트리트에서 놈
## 96일차 총평 : 톤레삽 주변의 수상마을은 너무 상업화 되어 아쉬웠지만 일몰은 좋았음
4. 6월 17일(씨엠립 4일차)
- 앙코르 와트 투어 시작, 그러나 오늘도 전 날의 과음으로 오전 투어는 숙취때문에 완전 버렸음
- 오후에 앙코르 와트(Ankor Wat)와 타프롬(Ta Prohm) 구경 후 일몰 감상
- 저녁 먹고 숙소 북귀 후 마사지 받은 후 취침
## 97일차 총평 : 앙코르 와트는 정말 거대했으나, 날이 너무 더워서 죽는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