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을 예약하다.
어쩌려고 벌써부터 설레니?
1월에 갔던 캄보디아가 너무 좋아서, 잊을 수가 없어서 7월에 재방문하기로 한국에 오자마자 마음먹었었다. 씨엠립에만 11일을 머물렀던 겨울과 달리 이번에는 씨엠립에서 열흘간을 머문 뒤,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으로 넘어가 당일 여행을 한다. 프놈펜에서 약 두 시간 거리인, 아름다운 코롱섬을 품고 있는 시아누크빌로 넘어가 3박 4일을 지낸다. 시아누크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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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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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