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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ddie Journey Mercury Aug 30. 2017

[여정27]2017.7.9 - 2017.7.11

꼬팡안 풀문파티

1. 7월 9일(꼬팡안 2일차)

 - 오전에 휴식하고 오후에 오토바이 렌트

 - 오토바이 타고 핫린(Haad Rin) 비치 일대 돌아다님

 - 저녁에 한국 사람 2명과 핫린 비치에서 맥주 마시고 대화

 - 숙소 근처에서 꼬따오에서 함께 했던 파키스탄 친구 만나서 같이 맥주 한 잔 후 취침


## 119일차 총평 : 핫린 비치 나쁘지 않네!


핫린비치 가는 길
바닷물 색이 선명하게 두 개로 나뉘는게 참 신기하다
낮 시간의 핫린 비치, 풀문이 되면 여기가 난장판이 되는데...
풀문 전야의 풀문


2. 7월 10일(꼬팡안 3일차)

 - 9:00 기상하여 오토바이로 꼬팡안 북쪽 일대 비치를 구경

 - 18:30 오토바이 반납

 - 숙소에서 다른 외국인 친구들과 놀다가 24:00에 핫린 비치로 썽태우로 이동하여 풀문 파티 즐김

 - 익일 3:30 숙소로 복귀 후 취침


## 120일차 총평 : 풀문은 그저 그랬다. 서양 애들에게 최적화된 파티인듯-


이름 모를 산등성이에서
산등성이로 가는 길
태국하면 창이지-
이제 해가 점점 지고-
꼬팡안 북부의 섬이 핫린보다 오히려 한적하고 더 좋았다-


3. 7월 11일(꼬팡안 4일차)

 - 6:30 기상, 8:30 방콕으로 가는 배 출발

 - 12:00 춤폰 도착, 20:30 방콕 도착

 - 23:00 모칫 터미널에서 메솟행 버스 출발


## 121일차 총평 : 드디어 설레는 미얀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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