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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태원댄싱머신 Aug 11. 2024

회전문서재 입고도서 미니북 2022

회전문서재에는 정기적으로 책이 입고된다. 처음엔 내가 주로 수서(입고할 책을 찾는 행위)했고, 요즘엔 꽃기린이 전담하고 있다. 책이 들어오면 표지를 보고 만들기 쉬울것 같으면 적당히 그려서 인쇄했다. 너무 어렵거나 막막한 경우는 못 만든다.


내 그림 실력의 한계로 아쉬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다. 원서 표지와 잘 어울리면서도 다르고, 그러면서 나름의 매력을 뽑낼 수 있다면 최고다.





베를린 일기

일기로만 꽉 채운 책이다. 억지로 쓴 것 같은데 재미있다.

고민과 소설가

이책을 읽고 나는 최민석 키즈가 되었다

연패의 삶

6.5평 월세방을 짝사랑하는 일

시선이 닿는 모든 순간에게

다정하고 아름다운 글

실용! 노가다백서

어설프고 귀여운 그림으로 노가다 세계를 다 알려준다.

정말 별게 다 고민입니다

상담인지 너무너무 귀여운 동물 이야기인지.

우리는 평생 배고프다

연애는 다음 생에

우리는 평생 배고프다

책방에서 빗소리를 들었다

사랑의 몽타주

무엇인지 무엇이었는지 무엇일 수 있는지

비트코인보다 여자친구

꽈배기의 멋

꽈배기의 맛


구겨진 편지는 고백하지 않는다

평범예찬

전문 팩트폭격러의 고백

곤란한 결혼

A1;one

밥보다는 아파트를 짓습니다

본격 건설 종사자 에세이.


봉철비전

단단한 삶

아무 날의 비행일지

대한민국 자기계발 연대기

출근길의 주문

사모님 청소하러 왔습니다

캐서린 666

소농의 공부


거의 모든 거짓말

대리사회

수다쟁이 미식가를 위한 한국음색 안내서

피로사회

에로스의 종말

이런 게 제일 어렵다. 특색 없는 책. 억지로 무늬를 넣었다.






그리고 아래는 업사이클





그리고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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