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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시시 Jan 13. 2022

엄마의 기도

<말씀 심는 가족> 백은실 사모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꽃보다 아름다운 귀한 아이들,


내 욕심을 위해 함부로 꺾지 않겠습니다.


내 만족을 위해 가지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시들지 않게 날마다 기도의 물을 주겠습니다.


병들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의 약을 심겠습니다.


아름답게 자라도록 날마다 예배의 자리에 함께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주의 영광을 위해


활짝 피어나도록 가꾸며 사랑하겠습니다.





내 것이 아닌 오직 여호와의 기업임을


날마다 상기시켜주셔서


청지기의 사명과 충성으로 감당케 하시고


주의 나라가 임하는 그날까지


주의 영광을 보는 하늘 정원이 되게 하소서.

- 말씀 심는 가족, 백은실 사모의 기도 -



사모님의 기도가 너무 좋아서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후원 아이들을 생각하며,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자녀를 생각하며

마음 담아 기도손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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