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Jo Art & Music City Pass
조이조 씨티패스: Web2, Web3 아트 콜렉터 커뮤니티 & 와인 모임
Joy Jo Art & Music City Pass
조이조 씨티패스: Web2, Web3 아트 콜렉터 커뮤니티 (+와인 모임)
조이조 씨티패스 도시 친구들을 위한 명찰조이조 아트 & 뮤직 씨티패스 소개
2022년 7월부터, 그동안 조이조 작가의 실물 회화 작품과 디지털 형태의 NFT 작품을 구매하신 Web2, Web3 아트 콜렉터 분들을 모아 사은회 개념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이조 아트 & 뮤직 씨티패스'(이하 조이조 씨티패스) 커뮤니티에는 NFT 콜렉터 분들 외에도 Web3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서 가까워진 여러 프로젝트 관계자 분들, 그리고 누구보다 Web3 바다에 몸을 던져 즐기고 있는 각종 커뮤니티 최전방의 NFT 홀더들, NFT 작가, NFT 뮤지션, 그리고 Web3에 관심이 많은 기존 Web2 사업가들까지, 현재 마흔 네 분의 도시 친구들이 모여 교류하고 있습니다. (23/1/22 기준)
픽셀 아트 컬렉션 제작 및 민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딕셀 클럽'을 활용하여 발행한 '조이조 씨티패스' 홀더들에게는 제가 참여하는 각종 전시, 공연 진행 시 도슨트, 신청곡 반영 등의 우선적인 혜택을 드리고, 나아가 매월 함께 와인잔을 기울이며 사담을 나눌 수 있는 와인 모임에 초대합니다. (선착순 신청자 10명 한정 + 스페셜 게스트 1-2분 초대)
조이조 씨티패스 딕셀 민팅 페이지(민팅: https://dixelclub.com/collection/1/0x4b4603b081748752156327FaCC43306281bd12Ab)
(확인: https://opensea.io/collection/joyjo-art-music-city-pass)
조이조 씨티패스 7월 와인 모임 현장
첫 오프라인 와인 모임은 지난 2022년 7월 29일, 저의 오랜 지인이자 콜렉터 Jaedy 님이 소유하신 와인바 '르 캬바레 도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15분이 참여해주신 모임은 새벽까지 계속되었고, BAYC 홀더로 이루어진 딕셀 클럽 3총사, 꼬마, 세바야끼, Project7과 웹3 크리에이티브 화지, 자타공인 No.1 NFT 아티스트이자 조이조의 파운데이션 제네시스 피스 콜렉터인 미스터 미상, 버그시티 파운더 BUG 사장 등, 다양한 업계 플레이어들이 웹3에 관한 열띤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실물 캔버스 작품, <The Mindscape - Planet> 래플을 진행하였고, 행운의 주인공은 메타콩즈 홀더이기도 한 '무라' 콜렉터였습니다. 이벤트 래플로 쓰인 작품들은 NFT 에디션으로 발행하여 조이조 씨티패스 홀더 전원에게 에어드랍되고 있습니다. 매월 와인 모임이 진행될 때마다 이 루틴은 동일합니다. 모임에 실제로 참여하지 못하시는 해외 콜렉터 분들도 동일하게 NFT를 받아가고 계십니다.
최초 민팅가를 0.01 eth, 총 1천 개 발행으로 설정하였었지만 첫 모임을 운영해보니 소수로 운영하면서 정예 인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현재는 0.1 eth로 조정하고 화이트리스팅 방식으로 월 5명까지만 신규 멤버를 받고 있습니다. (발행량 수정이 불가능하여 그대로 두었으나 총 1천 개를 모두 판매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조이조 씨티패스 베네핏
조이조 씨티패스의 베네핏은 아래와 같습니다.
라이브 음악방송 전 신청곡 선반영
전시 진행 시 프라이빗 도슨트 세션
월 1회 무료 와인 모임 (10명 선착순)
와인 모임 실물 캔버스 추첨
못 오셔도 작품 NFT 매월 전원 에어드랍!
조이조 씨티패스 8월 와인 모임 현장
8월 와인 모임은 지난 8월 28일 Jaedy의 청담 '살롱' 공간에서 진행하였는데, 다른 손님을 받지 않는 별도의 공간이다 보니 음향 장비를 가져가 작게 라이브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8월 모임 현장에서는 한국 블루칩 커뮤니티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콜렉터 '복퀸'님이 액자가 포함된 실물 회화 작품의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이날은 버그시티와 CVC 프로젝트에서 함께 Web3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도시 친구들이 많아 돌아가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완전히 독립된 공간에서 좀 더 편안한 분위기로 먹고 마시는 여름휴가 같은 분위기였다고나 할까요?
조이조 씨티패스 홀더 전용 라이브 음방
대학 밴드부터 인디 밴드 두 곳에서 보컬을 맡고, 솔로로 인디레이블에서 싱글을 발표하기도 하였던 이력을 살려 버그시티는 물론 개인 디스코드에서도 종종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개인 디스코드에서 여는 방송은 완전히 씨티패스 도시 친구들을 위한 별도의 공연으로, 미리 신청곡 채널에서 신청곡을 취합하여 방송을 진행합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nnjBpK96JZbuYX4hoOSTkRBikjf0qiEe
조이조 씨티패스의 별명은..?
사실 조이조 씨티패스에 도시 친구들이 붙여 준 별명이 있는데요. 바로 '주당 패스' '조이조 파산 패스' '혜자 패스' 등등입니다. 업계 주당으로 알려진 조이조가 워낙 술이 모자란 것을 못 참다 보니 굉장히 술이나 음식을 많이 준비해서 생긴 별명인데요. (퍼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되려 제가 걱정되어서 2차나 3차를 대신 계산해 주고 가시는 천사 콜렉터님들도 계십니다. (사랑해요..!!!)
실제로 씨티패스로 인한 직접적인 수익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물 캔버스 작품가를 제외하고, 7월 와인 모임 예산은 엽서 등 굿즈 포함 약 200만 원, 8월 와인 모임 예산은 대관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술 위주로 준비하느라 100만 원이 넘었었으니까요! 언제까지 이 시스템을 제가 유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즐겁게 주고받고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한 먼저 베푸는 자세로 임하려고 합니다.
이런 점들을 좋게 봐주셔서 딕셀 클럽 팀과 개인 콜렉터 분들이 소정의 후원금을 전해주시기도 했었고, 9월에 초대드린 스페셜 게스트 분께서 이런 멋진 선물을 자비로 준비해주시기도 하셨고요...!
실제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많은 날들이 그러했고, 현대사회에서 이렇게 살면 손해만 본다고들 하는데요. 현대미술과 아트 NFT 씬에서 서로 못해줘서 안달 난 사람들만 한번 그러모아 좋은 커뮤니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조이조 씨티패스 9월 와인 모임, 10월 전시 일정
이번 9월 와인 모임은 힙지로라 불리는 을지로 3가의 아주 힙한 와인바, 행2PM8PM에서 진행됩니다. 이번에도 멋진 작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10월에는 제가 18일부터 24일까지 런던에서 전시가 있어서 와인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요, 대신에 10년 만에 참여하는 런던 전시의 소회를 가득 담은 특별한 작품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우리 곧 또 반갑게 만나요!
(2022년 하반기 와인 모임 후기는 하단 글을 참조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