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의 시작.
DAY 01_
Press로 참석하는 네 번째 부산국제영화제. 묘한 기분이 든다. 올해 영화제는 '정상화'에 의미를 두고 있고, 내게는 '두고 온 의미와 변화'가 화두가 될 것 같다. 코로나로 축소 운영된 2020년에는 3일 정도 잠깐 다녀갔고, 작년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오랜만이네, 부산-.
13:30 - 15:00 개막작 <바람의 향기> 기자 시사
15:20 - 16:10 개막작 <바람의 향기> 기자 회견
18:00 - 22'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개막식
*이 글은 영화제의 하루를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영화제가 시작되는 날 아침에 작성한 짧은 기록과 일정이 적힌 '행사 일정 글'과 당일의 일정에 따른 '영화 리뷰와 행사의 내용 및 인터뷰 글', 그리고 영화제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와 기록한 '데일리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