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진으로 기록하는 나의 하루
그 어떤 날.
마음 설레게 하는 어떤 이의
부드럽고 섬세한 미소를 담아 낸
그의 인생에 가장 젊고 아름다운
'오늘 지금' 이라는 순간을
담아 내었던 그날이
내겐 너무 좋았다.
어쩌면 내가 아직도
사진을 놓지 못하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나는 나에게 위로가 되고 싶은 존재일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