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오구의 카페
메뉴
말차라떼(1,000엔) ★시그니처★
우롱차(1,300엔)
호지차라떼(1,200엔)
일본식 홍차(1,200엔)
다과 3종모둠(600엔)
평점
타베로그 : 3.58(290)
야후재팬 : 4.56(104)
특징
- 일본 오사카의 관광지인 도톤보리 부근 신사이바시역 근처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종류의 일본식 차를 제공하고 있는 차분한 카페입니다.
- 가게는 2015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에서 다과를 제공하고 있는 메인 셰프는 '코바야시 츠요히토' 입니다. 메인 셰프인 '코바야시 츠요히토' 는 일본요리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당시 일하던 가게에 인테리어로 있던 꽃병이 1년간 그대로인 것이 아쉬워 이를 바꿨는데 주인에게 칭찬을 듣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하여 금이 가거나 이가 빠진 그릇들을 다시 원래의 형태로 복원하는 '그릇 복원사' 로 일을 하다가 자신의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는 꿈으로 이어지면서 완성된 그릇으로 다과를 제공하는 현재의 카페를 개업하였습니다.
- 메인셰프인 '코바야시 츠요히토' 가 원래 자기를 이용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 현재 가게의 한편에서는 도예가를 중심으로 한 예술가를 초청해 개인전도 진행하고 있으며 재미있는 것은 '작품은 손으로 직접 느끼는 것이 좋다' 는 그의 철학에 따라 작품들을 손으로 직접 만지는 것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한쪽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차를 메인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말차라떼' 로 다른 가게들에 비해 훨씬 깊은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카페의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현재는 일본 이외에도 대만의 다양한 차를 판매하기도 하는 등 차의 종류가 많아졌으며 가게에서 직접 차를 우려내고 있어 차밭에서 별도의 가공 처리를 하지 않고 가게로 가져와 사용하는 순수한 차인 '아라차' 등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가게에서 판매하는 메인은 주로 일본식 차이지만 날이 더운 여름에는 다양한 맛의 시럽을 넣은 '일본식 빙수' 도 판매하고 있으며 여름에 판매하는 차에는 둥근 얼음을 넣어주는데 특히 '호지차' 와 궁합이 잘 맞는 편이라고 합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차는 일본식 차의 경우 교토 와즈카와 우지 지역의 계약된 농가에서 찻잎을 사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