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오구의 이자카야
메뉴
죠니의 닭튀김(748엔/3개, 935엔/4개, 1,298엔/6개) ★시그니처★
닭다리살튀김(759엔)
닭목살튀김(429엔)
토리텐(748엔)
치킨난방(380엔/680엔)
평점
타베로그 : 3.09(82)
야후재팬 : 4.28(21)
특징
- 일본 오사카의 관광지인 신사이바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튀김요리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의 본점은 2008년에 효고현 이타미에 개업하였으며 간사이 지역 최초의 '닭튀김' 전문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가게의 다양한 지점들은 현재도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간사이 지역에 대거 운영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 이곳은 런치에는 다양한 닭고기의 부위를 튀겨 만든 메인 요리에 반찬과 밥, 국을 곁들인 정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안줏거리를 판매하고 있는데 런치와 디너 상관없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가게의 이름에 있는 '닭튀김' 입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닭튀김' 은 닭고기의 부위별로 '닭다리, 목살, 가슴살' 등 여러 부위를 제공하고 있는데 부위에 상관없이 부위를 정형한 닭고기에 약 10가지 재료를 넣어 만든 양념에 4일간 재워 양념을 충분히 흡수하게 한 뒤에 튀겨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튀길 때는 바삭한 식감을 강조하기 위해 2번에 걸쳐서 튀기고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닭튀김' 의 경우 뼈가 있는 것과 뼈가 없는 순살을 모두 판매하고 있어 자신의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 가게가 닭고기를 처리하고 가공하는 공장이 오이타현에 위치해 있어 메뉴판을 보면 오이타식 닭튀김인 '토리텐' 이나 오이타현의 향토요리로 절임 요리 중 하나인 '킷쵸무즈케' 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역시 다양한 해산물을 한 곳에 모아 먹는 어부밥이자 역시 오이타현의 향토요리로 알려진 '류큐' 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닭고기는 가고시마현에서 기른 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