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구의 이자카야
메뉴
새우세븐(1,188엔) ★시그니처★
성게소고기(649엔)
민물장어튀김샌드(1,298엔)
다진참치말이(1,078엔)
참다랑어 3종모둠(583엔)
흰살생선 3종모둠(583엔)
생선회 3종모둠(6278엔)
오징어다리튀김(528엔)
오늘의 조림(440엔)
새우튀김(429엔)
평점
타베로그 : 3.33(98)
야후재팬 : 4.07(42)
특징
- 일본 후쿠오카현 관광과 교통 중심지인 JR하카타역 역사와 연결된 '킷테 하카타' 지하 1층에 위치한 가게로 독특한 비주얼의 요리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게입니다.
- 이곳은 2022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본점은 2020년 오사카에 개업하였습니다. 오사카의 본점을 개업한 이후 현재 브랜드 관리를 하고 있는 대표는 '마츠야마 토요히사' 로 '싸고, 맛있고, 늦게까지' 음식을 만들어 최근 트렌드에 맞게 화려한 비주얼을 가지고 제공할 수 있는 음식을 생각하다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캐주얼 스시 가게를 생각했고 그것이 개업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 지점의 경우 '코타키 쇼우시' 가 가게의 전반적인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 가게는 기본적으로 가벼운 이자카야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주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새우세븐' 이라는 요리로 간장에 절인 '홍새우' 7마리를 이용해 이를 동그랗게 감싼 뒤 가운데에 '달걀 노른자' 를 올려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메뉴로 특히 새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드러운 식감이 전해져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카츠샌드' 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민물장어' 의 튀김옷을 얇게 하여 튀긴 뒤 이를 빵이 아닌 밥으로 감싸 만든 '민물장어 튀김샌드' 역시 재미있는 외형으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스시의 경우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하나의 생선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부위를 모둠 형식으로 담아 판매하는 세트메뉴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요리를 이용한 코스도 운영하고 있으나 단품 요리를 포함하여 음료의 종류가 매우 많은 편이라 코스를 이용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요리만을 주문하는 것이 더욱 좋아 보였으며 음료의 경우도 '옥수수차 하이볼' 나 '호지차 하이볼' 같은 '차' 를 이용한 하이볼도 판매하고 있는 독특함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