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98] 소바 타카마
키타구의 우동/소바
메뉴
모리소바(1,100엔) ★시그니처★
이나카소바(1,100엔)
매운다진무소바(1,300엔)
오리육수소바(1,900엔)
새우튀김다진무소바(2,600엔)
튀김모둠(2,800엔)
평점
타베로그 : 3.79(777)
야후재팬 : 4.10(48)
특징
- 일본 오사카 텐진바시스지로쿠쵸메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소바' 를 메인으로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2014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에서 소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오사카의 키타하마北浜 지역에서 소바 가게를 운영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자신도 소바를 만드는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하였다고 하며 이후 오사카의 유명한 소바 가게인 "로안 마츠다" 에서 수행을 거친 뒤 독립하여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습니다.
- 이곳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소바' 를 중심으로 소바와 어울리는 몇 가지 일품요리들을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메인으로 다루는 다양한 '소바' 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모리소바' 로 가게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소바의 육수는 '다시마' 를 메인으로 이를 오랜 시간 우려낸 전형적인 '일본식 육수'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모리소바' 의 경우 메밀의 열매 중심부만을 사용하고 있어 메밀가루나 전분가루 등 반죽을 찰지게 하기 위해 넣는 재료인 '츠나기' 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며 '이나카소바' 의 경우는 메밀을 빻아 만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연결재가 10% 정도 들어간 소바의 형태로 완성되고 있습니다. 일반 소바 이외에는 '오리육수' 가 별도로 나오는 '오리육수소바' 도 인기가 많은 편으로 별도로 나오는 '오리육수' 에는 '오리고기, 완자, 파, 세닢' 등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 소바와 곁들이는 메뉴는 주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채소 튀김' 이 인기가 많은 편인데 튀김으로 만드는 채소는 매일 조금씩 종류를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튀김으로는 '채소' 이외에도 '감' 같은 과일이나 '베이컨' 같은 다른 재료들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바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메일은 후쿠이현 마루오카에서 재배한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