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오구의 야키니쿠
메뉴
갈빗살(180엔/1점) ★시그니처★
항정살(30엔/1점)
닭목살(50엔/1점)
슬라이스 우설(120엔/1점)
뽈살(260엔/1점)
등심(580엔/1점)
운젠햄(180엔)
평점
타베로그 : 3.19(17)
야후재팬 : 4.42(11)
특징
- 일본 쿠마모토현 시내 중심가 토리쵸스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작은 가게로 소고기를 메인으로 한 고기를 판매하는 야키니쿠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2014년경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가게는 주인 혼자 고기의 정형을 비롯해 모든 작업을 홀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가게의 경우 메인 셰프가 우연히 도쿄에서 고기를 '1점씩'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가게에 인상을 받아 이러한 스타일을 그대로 차용하여 이곳에 개업한 것으로 실제 가게의 이름 밑에 도쿄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도쿄 카부레' 표식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가게는 기본적으로 소고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부위를 제공하고 있는 야키니쿠 전문점이지만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1인분' 이 아닌 '1점' 씩 고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갈빗살' 로 이곳의 경우 일부 메뉴의 경우 브랜드 소를 사용하고 있는데 곱창 메뉴를 제외한 살코기 메뉴들 중에서 가장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등심' 과 '안심' 같은 살코기 부위들 역시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야키니쿠보다는 등급이 낮은 고기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대비되는 맛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다고 하며 소고기 이외에는 닭고기나 돼지고기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들 역시 모두 1점씩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이 원하는 양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해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는 기본적으로 '서서먹는' 스타일을 지향했지만 현재는 의자가 있어 먹는 데에도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 가게에서 사용하는 고기의 경우 닭고기와 돼지고기는 특별한 브랜드를 사용하지는 않고 있으며 소고기의 경우 일부 부위에 한해 '후지아야규', '아지사이규' 을 사용하고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안심', '등심' 처럼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부위는 A3 랭크의 부위만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