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시의 도시락
메뉴
달걀말이(324엔/반개, 594엔/1개) ★시그니처★
닭튀김(140엔/1개)
감자버터고로케(410엔/1개)
닭튀김도시락(518엔/640엔/756엔)
삼겹살조림도시락(1,260엔)
고등어된장조림도시락(1,260엔)
고등어구이도시락(1,490엔)
평점
타베로그 : 3.30(45)
야후재팬 : 3.71(19)
특징
-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내의 남쪽 나카지마코엔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도시락' 을 메인으로 다루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2011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도시락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메인 셰프는 '무라타 유스케' 입니다. 메인 셰프인 '무라타 유스케' 는 '기성품으로 실현할 수 없는 퀄리티의 도시락' 을 만들고 싶어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는데 개업 초기에는 단순히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을 판매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지만 현재는 도시락에서 인기가 많은 일부 메뉴들만도 판매하는 등 판매하는 범위를 다양하게 넓히고 있습니다.
- 이곳은 '도시락' 을 메인으로 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운영되고 있어 가게 안에서 별도의 취식은 힘든 편이었습니다.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도시락과 메뉴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달걀말이' 로 기본적으로 1개를 만드는데 달걀 4개와 '전분가루' 등을 넣어 폭신폭신한 '쿄후다시마끼' 형태로 만들고 있는데 홋카이도의 다른 지역에서 만드는 '달걀말이' 와 비교하면 '설탕' 을 상대적으로 적게 넣어 깔끔한 맛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실제로 이 '달걀말이' 는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가게를 개업한 직후에는 홋카이도 사람들의 입맛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거의 팔리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한편, 도시락 중에서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재료는 '연어' 와 '돼지고기' 등으로 이들 역시 가게에서 직접 손질을 하고 도시락의 재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도시락의 경우 대표 재료인 이들이 여러 가지 조리법으로 같이 들어가 있어 다양한 재료를 먹고 싶은 손님들은 도시락을 선택하는 비율도 높았습니다.
- 가게는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가게이지만 주문을 받은 직후부터 요리를 하기 때문에 실제로 도시락의 퀄리티는 매우 좋은 편이었습니다. 가게에서 도시락 재로 사용하는 연어는 홋카이도 히다카해역에서 잡힌 '긴세이' 브랜드만 사용하고 있으며 돼지고기는 '유메노다이지포크', 소고기는 '마슈코와규'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시락에 사용하는 밥은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훗쿠린코' 브랜드를 이용해 가스로 밥을 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