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7] 핏제리아 바 레 나폴리
츄쿄구의 이탈리안
메뉴
소금 마르게리타(890엔) ★시그니처★
마르게리타(590엔)
시칠리아나(690엔)
콰트로 포르마지오(1,090엔)
생햄바질리조또(1,390엔)
미트소스 파스타(1,390엔)
평점
타베로그 : 3.44(282)
야후재팬 : 4.10(148)
특징
- 일본 교토부 카라스마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파스타와 피자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 가게는 2016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책임자는 '아다치 유우' 입니다. 사실 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다양한 레스토랑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중에는 대형 노래방 체인점인 '쟝카라' 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곳은 기본적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샐러드를 시작으로 한 파스타, 리소토, 피자를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꼭 이탈리안 요리에 한정하는 것인 아니라 전채나 애피타이저 요리에 '감바스 알 아히요' 등과 같은 다른 유럽 요리들도 메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소금 마르게리타' 로 기본적으로 '바질, 모차렐라 치즈, 토마토' 를 이용해 만드는 '마르게리타' 피자에 사용하는 소스가 '핑크 암염' 이 들어가는 것으로 이 '마르게리타' 피자는 여기에 더해 모차렐라 치즈를 끈으로 묶어 건조한 '스카모르짜' 를 더한 '프리미엄 마르게리타' 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파스타의 경우 '미트소스, 제노베제, 카르보나라' 등 이탈리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파스타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만드는 파스타의 조리법은 '세계 파스타 콩쿠르' 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마르코 파울로 몰리나리(Marco Paolo Molinari)' 가 검수하여 완성된 레시피를 이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는 파티 대관으로도 사용될 정도로 매우 큰 규모인데다가 카운터부터 테이블석까지 역시 여러 종류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혼자서 방문하거나 여럿이 방문하기에 전혀 어렵지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햄의 경우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직수입하고 있으며 바질과 문어는 효고현산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