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와시의 스시
메뉴
차새우 ★시그니처★
* 일반적으로 코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너코스(12,500엔)
평점
타베로그 : 3.68(84)
야후재팬 : 3.14(14)
특징
- 일본 카나가와현 후지사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제철 해산물을 사용한 다양한 스시를 제공하고 있는 스시 오마카세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1995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메인 셰프는 원래 홋카이도가 고향이었지만 대학교 진학을 위해 도쿄에 오게 되었고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스시를 배우고 독립하여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는데 가게를 이곳에 개업한 곳은 도쿄의 대학교를 다닐 당시 대학교의 기숙사가 있던 장소가 현재의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이곳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다양한 제철 생선을 활용한 스시를 코스의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스는 스시가 나오기 전 다양한 '안줏거리' 가 약간 나오고 스시로 이어지는데 '안줏거리' 에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다양한 재료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차새우' 로 1마리를 통째로 약간의 시간 동안 삶아서 제공하고 있는데 부드럽게 삶은 뒤에도 탄력성이 느껴질 정도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차새우' 이외의 다른 생선들에게서도 비슷한 식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몇 가지 특별한 종류의 생선이 아니면 다른 '양념' 를 거의 첨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간장' 을 소스로 제공하고 있지만 가능하면 간장을 사용하지 않고 스시만 먹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 가게에서 스시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생선은 '도요스 수산시장' 과 '요코하마 남부시장' 을 통해 사들이고 있으며 스시를 만드는 밥은 '사사니시키' 브랜드를 사용해서 만들고 있으며 재미있는 점은 '묵은 쌀' 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