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15] 회전초밥 신타케 벤텐쵸점
미나토구의 회전초밥
메뉴
런치B모둠세트(1,183엔) ★시그니처★
* 평일런치한정메뉴입니다.
스시모둠(1,238엔)
참다랑어 4종(850엔)
참다랑어육회(350엔)
북방조개(150엔)
홍게살(800엔)
피조개(450엔)
게살마요네즈(150엔)
노른자연어알(500엔)
평점
타베로그 : 3.45(142)
야후재팬 : 4.14(140)
구글닷컴 : 4.20(802)
특징
- 일본 오사카 벤텐쵸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초밥을 제공하고 있는 회전초밥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1992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메인 셰프는 '하세가와 미츠오' 입니다. 사실 가게의 전신은 현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메인 셰프인 '하세가와 미츠오' 의 부모님이 운영하던 "캇포 신타케" 로 자연스럽게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부모님이 운영하던 평범한 '갓포' 스타일의 가게가 아닌 자신만의 특징을 가진 가게를 운영하고 싶어 성격을 고민하다가 당시에 흔치 않던 '회전초밥' 을 다루기로 결정하고 현재의 가게를 개업한 것으로 사실상 본점은 오사카 야오 지역에 개업하였으며 이곳은 일종의 지점입니다.
- 가게는 기본적으로 제철 해산물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재료를 이용한 여러가지 초밥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회전초밥 전문점들과 비교하면 그 종류가 매우 많은 것이 특징으로 가게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일반적으로 회전초밥 전문점에서 잘 다루지 않는 '바다포도', '천사새우', '가자미 지느러미', '갈치'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초밥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는 평일 런치에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는 세트로 특히 제철 재료를 이용한 '튀김' 까지 한 접시에 들어간 '런치B모둠세트' 가 가장 인기가 많은 편으로 여기에 사용하는 부위는 참다랑어의 '중뱃살' 를 사용하는 등 가격대를 고려한 구성 역시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메인으로 다루는 다양한 초밥 이외에 사이드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절임 메뉴들 역시 인기가 많은 편으로 이들 역시 가게에서 직접 만들고 있는 수제라고 합니다.
- 가게에서 초밥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해산물의 경우 토야마현 방어를 비롯하여 돗토리현산 게, 효고현산 문어 등 일본 전국을 대상으로 사들이고 있으며 채소의 경우 옥수수는 홋카이도산을 사용하고 있고 양파는 효고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특히 양파의 경우 효고현 아와지 지역에 위치한 지정농가를 통해서만 들여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