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0] 도쿄 제1청사 32층 직원식당

신주쿠구의 가정식

by 미식유망주

메뉴


도청라멘(630엔) ★시그니처★


간장라멘(450엔)

채소짬뽕(560엔)

카레라이스(480엔)

미역우동/소바(440엔)

토마토소스 치킨카츠(840엔)

닭고기 양념구이(840엔)



평점


타베로그 : 3.02(290)

야후재팬 : 4.33(3)

구글닷컴 : 3.50(135)



특징


- 일본 도쿄도 토쵸마에역과 연결된 '도쿄도청' 내 제1청사 32층에 위치한 가게로 도청에 방문한 민원인과 일반인들까지 자유롭게 드나들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공식당입니다. 가게가 도청 안에 위치해 있어 1층에 있는 발매기를 통해 '일시통행증' 을 발급받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 가게는 2018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도쿄도청 내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의 형태였다가 이후 일반인들에게 개방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가볍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습니다. 참고로 현재 도쿄도청이 들어선 이 지역은 1889년부터 '요도바시 정수장' 으로 사용되던 장소였다고 합니다.


- 가게는 특정한 요일에 판매하고 있는 '요일한정메뉴' 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가정식을 판매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는 '도청라멘' 입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라멘의 육수는 '날치' 를 오랜 시간 우려낸 '날치육수' 를 사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간장' 을 베이스로 한 '간장양념' 을 더한 일종의 '간장라멘' 형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사 내에 위치한 가게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른 가게들의 라멘과 비교하면 그릇이 매우 큰 편이었으며 면은 굵기가 얇은 면을 사용하고 있는데 실제로 라멘에 사용하고 있는 면의 양은 일반 라멘가게들보다 1.5배 정도 많은 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멘을 담는 그릇의 크기가 크고 면의 양이 많아 상대적으로 면 위에 올라가는 토핑의 양이 적다고 느껴질 수 있는 편으로 이곳에서는 '파', '차슈' 등의 기본적인 토핑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에는 '도청라멘' 이라는 문자가 들어간 인상적인 비주얼을 가지고 있으며 차슈는 '삼겹살' 을 얇게 썰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달걀' 가 들어가 있어 전체적인 가성비는 매우 높은 편이었습니다.


-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라멘' 이지만 이곳은 라멘 이외에 '우동' 이나 '소바' 는 물론 고기를 이용한 여러가지 정식들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재료들은 청사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도쿄도에서 재배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실제 라멘의 육수로 사용하는 날치도 행정구역 상 도쿄도에 포함된 아오가섬에서 잡힌 것을 사용하고 있으나 현재는 도쿄 이외 카나가와현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재료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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