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71] 나고야빈쵸 그랑프론트오사카점

키타구의 가정식

by 미식유망주

메뉴


히츠마부시(3,980엔/0.75마리, 5,100엔/1마리, 6,750엔/1.5마리) ★시그니처★


원형장어덮밥(3,100엔/3,900엔)

사각장어덮밥(4,150엔/5,150엔/7,850엔)

장어밥(3,700엔/4,350엔/5,150엔)



평점


타베로그 : 3.43(289)

야후재팬 : 4.26(80)

구글닷컴 : 4.40(1024)



특징


- 일본 오사카 중심지 중 한 곳인 우메다 부근 '그랑프론트 오사카' 건물 남관 7층 푸드코트에 위치한 가게로 JR오사카역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 가게는 2013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사실 이곳은 지점의 성격으로 운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가게의 본점은 아이치현에 1992년 개업하여 아이치현과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전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편입니다. 가게를 처음 개업한 창업자는 '스즈키 히로이' 로 후쿠오카에 위치한 민물장어 전문점에서 1년간 수행을 한 뒤 이후 아이치현에 위치한 "우나기노 니시모토" 에서 다시 10년간 수행을 하고 독립하여 본점을 개업하였습니다.


- 가게는 개업 당시부터 '민물장어' 를 메인으로 하는 가게로 특히 이곳이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시 고급 식재료였던 '민물장어' 를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음식' 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나고야식 장어덮밥으로 나고야의 향토요리이기도 한 '히츠마부시' 로 이곳에서 만드는 '장어구이' 는 굽기 전에 찌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 '관서식'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어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특히 숯불에 굽는 과정에서 배를 가르고 숯불에 직접 굽는 방식인 '치야끼'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일반적인 '관서식' 조리법을 사용한 '장어구이' 보다도 더욱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가게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히츠마부시' 이외에 원형장어덮밥인 '우나동(うな丼)' 을 비롯하여 사각장어덮밥인 '우나쥬(うな重)' 에 밥과 장어구이가 별도로 나오는 '우나메시(うな飯)' 를 모두 판매하고 있으며 각각의 메뉴가 제공하는 양은 조금씩 다르지만 양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는 것은 공통적인 부분이었습니다.


- 숯불에 굽기 전과 굽고 난 이후 민물장어에 바르고 있는 간장 양념의 경우 아이치현에서 양조한 간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요리에 사용하고 있는 민물장어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일본 전국을 산지로 하고 있지만 대체로 큐슈지역의 장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덮밥에 사용하고 있는 밥은 토야마현 히미 지역에서 재배한 '고시히카리' 품종을 사용하고 있으며 '히츠마부시' 의 중간에 밥에 부어먹는 '차' 의 경우 시즈오카현 키쿠가와 지역에서 재배한 '후카무시차'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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