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74] 요타로 본점

키타구의 이자카야

by 미식유망주

메뉴


도미솥밥 ★시그니처★

* 일반적으로 코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런치코스(5,500엔/8,000엔)

디너코스(9,000엔/13,000엔/15,000엔)

* 가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방문을 위해서는 반드시 예약이 필요합니다.



평점


타베로그 : 3.33(97)

야후재팬 : 4.49(47)

구글닷컴 : 4.50(125)



특징


- 일본 오사카 와타나베도오리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튀김' 을 메인으로 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오사카의 노포 튀김 전문점 중 한 곳입니다.


- 가게는 현재의 위치에 개업하여 운영을 시작한 것이 2010년부터이지만 실제 가게의 역사는 1927년부터로 세계대전으로 인해 우메다 부근으로 이전하였다가 이후 이곳으로 다시 이전한 것이라고 하며 현재 가게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은 '타카하타 케이' 로 가게의 3대째 주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게의 창업자는 현재 주인인 '타카하타 케이' 의 조부라고 하며 본점인 이곳을 중심으로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본점인 이곳의 경우 메인셰프는 '요시다 마츠오' 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메인셰프인 '요시다 마츠오' 는 일본요리 전문점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모두 수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게의 이름인 '요타로' 는 '들르다' 의 일본어인 '요루(寄る)' 의 오사카 시투리인 '욧타로(寄ったろ)' 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는 처음 개업했을 때부터 다양한 제철재료를 활용한 '튀김' 를 메인으로 하는 가게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도 런치와 디너 모두 다양한 '튀김' 을 코스로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개업당시부터 '도미솥밥' 으로 기본적으로 솥밥에 사용하고 있는 육수는 '다시마' 와 '가다랑어포' 를 이용해 우린 전형적인 일본식 육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도미를 한 마리 통째로 밥 위에 올려 쪄내 손님들에게 한번 보여준 뒤 이후 요리사들이 가시와 생선살을 발라 솥에 지은 밥과 섞어 다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미 1마리를 이용해 만든 솥밥은 대략 5~6그릇 정도 분량정도로 밥을 짓고 있다고 하며 이 '도미솥밥' 은 조리법은 물론 솥밥에 사용하는 도미의 산지까지 엄격하게 고집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 있으나 튀김으로 사용하는 도미의 경우 솥밥과는 달리 별도의 산지를 정해놓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튀김의 경우 제철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생선과 채소를 중심으로 비교적 균형있게 구성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만드는 '튀김' 의 경우 기름의 무거운 느낌을 없애기 위해 '목화기름' 을 이용해 튀기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 가게가 오사카에서도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 이곳에서 수행을 하고 독립하여 자신의 가게를 개업한 많은 요리사들이 있어 오사카에서도 하나의 계보를 담당하고 있는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가게로도 가치가 있어 방문해볼만한 가게였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도미솥밥' 에 사용하는 도미의 경우 항상 세토내해에서 잡힌 도미만을 사용하고 있는데 조류가 강한 세토내해의 특성상 이를 버틴 도미가 더욱 감칠맛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튀김으로 사용하는 재료의 경우 연근은 도쿠시마현의 브랜드인 '나루토 연근' 을 사용하고 있으며 표고버섯 역시 '텐케이코' 품종의 8년산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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