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오구의 야키니쿠
메뉴
소금우설(1,760엔) ★시그니처★
* 1인당 1인분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우삼겹(1,760엔)
등갈비(1,870엔)
부채살(1,870엔)
카레대창(990엔)
턱살(880엔)
내장모둠(1,210엔)
평점
타베로그 : 3.64(217)
야후재팬 : 4.22(14)
구글닷컴 : 4.70(234)
특징
- 일본 오사카 나가호리바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고기의 부위를 제공하고 있는 야키니쿠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2022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나가이 타다아키' 입니다. 사실 이 가게는 개업하기 전부터 많은 야키니쿠 마니아들에게 기대를 품게 했는데 이유는 메인 셰프인 '나가이 타다아키' 가 오사카 츠루하시에 위치한 유명한 야키니쿠 전문점인 "만마사" 에서 오랜시간 수행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가게는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제공하며 불판에 구워먹을 수 있는 야키니쿠 성격으로 살코기와 내장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소금우설' 으로 두껍게 손질한 '우설' 을 기본으로 하는데 가장 큰 특징은 이 우설 밑에 있는 양념으로 이 양념은 '간장' 과 많은 양의 '마늘' 을 이용해 만든 '마늘간장양념'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판에는 양념을 묻히지 않고 '우설' 만 먼저 굽고 이후 같이 나온 '마늘간장양념' 을 찍어먹는 것을 권하고 있는데 많은 양의 마늘을 사용하고 있어 간장의 짭짤한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인 '소금 우설' 은 사실 메인 셰프인 '나가이 타다아키' 가 수행을 했던 "만마사" 의 시그니처로도 알려져 있는 유명한 메뉴이기도 합니다. 이 '소금우설' 의 경우 특별한 제한이 없는 다른 부위들과는 달리 1명당 1인분의 주문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우설' 이외에 독특한 메뉴로는 '카레대창' 으로 이는 '대창' 의 위에 '카레가루' 를 뿌려서 제공하는 요리로 내장 특유의 잡내를 없애기 위한 방법으로 카레가루를 사용한 것이 인기를 얻어 하나의 메뉴로 자리잡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고기는 부위에 상관없이 원칙적으로는 모두 '타지마규' 혹은 '고베규' 의 고급 브랜드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