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196] 아카마루쇼쿠도

미나토구의 가정식

by 미식유망주

메뉴


텐포잔 치킨카츠(1,450엔) ★시그니처★


치킨카츠(490엔/1장, 1,150엔/3장)

등심카츠정식(500엔)

전갱이튀김정식(500엔)

카레라이스 정식(500엔)

돼지고기튀김모둠(1,230엔)



평점


타베로그 : 3.49(499)

야후재팬 : 4.23(140)

구글닷컴 : 4.10(1536)



특징


- 일본 오사카 벤텐쵸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오랜시간 지역에서 영업을 해오면서 지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지역의 가정식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1945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니시노미야 츠토무' 입니다. 가게를 처음 개업한 창업자는 현재 가게를 운영하는 '니시노미야 츠토무' 의 증조부로 전쟁이 끝난 직후였던 당시 먹을 것이 없어 굶는 사람들이 많아 이들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음식을 제공하고 싶어 푸짐한 양의 음식을 제공하는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습니다.


- 가게에서 설명하는 가게의 성격은 '경양식' 레스토랑이라는 설명을 붙이고 있지만 실제 가게의 메뉴판에는 '정식류' 를 비롯해 '양식류', '중화요리류', '면류'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종류에 상관없이 가격에 비해 매우 푸짐한 양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게에서 판매하는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시그니처 메뉴는 근처의 관광지 이름을 빌려 만든 '텐포잔 치킨카츠' 로 닭고기의 닭가슴살이 아닌 '닭다리살' 을 이용해 튀김옷을 입힌 뒤 이를 튀겨 제공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바삭한 식감을 위해 2번 튀기고 있으며 1인분에 제공하는 양이 '치킨카츠' 5장으로 이는 일본에서 가장 낮은 산인 '텐포잔(天保山)' 이 해발고도 약 4.3m라는 것에 착안에 이를 이기고자 5장을 쌓아 올려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함께 제공하는 밥 역시 산더미처럼 올려 '고봉밥' 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가게에서는 만화에서 보는 밥이라는 의미의 '만화모둠' 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들 무게를 합하면 약 1kg 정도로 상당한 양이었습니다.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이것 이외에도 가게에서 판매하는 메뉴 대부분은 이렇게 양이 많은 편으로 개업 당시부터 양을 푸짐하게 제공하는 기조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에서 푸짐한 메뉴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것이 여러 음식에 사용하는 소스로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이 소스는 '간장' 을 베이스로 '다진마늘' 과 4종류의 '고추' 를 더해 만든 매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음식에 넣어먹어도 잘 어울리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스에 활용하고 있는 간장은 오사카에서 양조한 간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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