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5] 톤조쿠 비챤

츄오구의 이자카야

by 미식유망주

메뉴


돼지족발(660엔) ★시그니처★


갈릭돼지족발(680엔)

카레돼지족발(680엔)

매운족발(680엔)

도가니조림(1,650엔)



평점


- 타베로그 : 3.52(76)

- 야후재팬 : 4.38(16)



특징


- 일본 오사카 나가호리바시역에서 멀지 않은 건물 1층 안쪽에 위치한 가게로 '일본식 족발' 을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2006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메인셰프는 '토이 카츠히코' 가 맡고 있습니다. 메인셰프인 '토이 카즈히코' 는 츠지조리학교에서 프렌치를 전공하였는데 졸업을 하고 난 이후 카운터를 사이에 두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 성격을 바꿔 현재와 같은 이자카야를 개업한 것이라고 합니다.


- 이곳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술안주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시그니처 메뉴는 '돼지족발' 입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족발은 일본에서 만드는 전통적인 족발의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가게에서 만든 수제 간장소스에 3시간 재워놓은 뒤 잠시 냉동 보관한 다음 주문이 들어오면 숯불에 구워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한국식 '족발' 과 비교하면 바삭한 껍질의 맛이 강조되는 편이며 안쪽 살코기의 식감은 비슷하지만 짭짤한 간장 양념에 바삭한 것과 달리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족발' 의 경우 족발에 밑간을 하고 구운 기본이 가장 인기가 많지만 '마늘', '카레', '치즈마요'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린 다른 메뉴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가게는 기본적으로 이자카야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자리에 앉으면 '오토시(메인이 주문하기 전 나오는 간단한 요리)' 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제공하는 요리들은 고기의 맛을 깔끔하게 해주는 상큼한 토마토나 오이를 활용한 요리 혹은 참깨 등이 들어간 고소한 맛의 요리들로 이루어진 공통된 특징이 있었습니다. 한편, '족발' 외에 다른 메뉴들은 특히 오키나와 향토요리가 많이 있었는데 메인셰프는 실제로 오키나와현과는 큰 관련이 없고 단순히 '족발' 과 어울리는 반찬을 만들다보니 우연히 오키나와 향토요리가 많이 나오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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