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중년의 차이

나이만은 아닌 것 같다.

by 본드형

두 개의 삶이 있다고 하자.


되고 싶은 것을 위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기.


될 수 있는 것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살기.


전자의 삶을 택한다면

내 나이도 청년이라 불릴만하지 않은가?


나는 그런 청년을 보며

순진하다 철없다 부러워만 하지 않았나?


후자의 삶을 소확행이라 믿으며

스스로 그어 놓은 경계 속에 살고 있지는 않나?



행복이 오지 않으면
내가 찾아가면 되지


아내가 적어두었다는 누군가의 '명언'을 듣고

내 행복은 어디 있을까...


생각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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