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누가 내 얘길 하나...
아내 : 무슨 연고 발라?나 : 글쎄... 상처나 염증에 바르는 그거 있잖아?아내 : 소독약을 바르래. 머리 감을 때 귀에 물 들어가면 드라이로 말리고생각난 김에 바로 해보자.(구급약통에서 소독약을 찾아와 면봉으로 발라준다)아내 : 어때?남편 : 어 시원한데... 덜 가려운 거 같아아내 : 으~그 바보!
4년차 브런치 작가입니다. 리처드 커티스 감독의 영화 <about TIME>처럼 재미와 의미가 모두 담긴 좋은 글을 오래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