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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본드형 6시간전

가족의 냄새

상한 음식처럼 악취가 나서

싸우거나 가능한 멀리 하고픈

낯선 타인이 아닌


술처럼 잘 익은 향기가 나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고픈

오랜 친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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