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개

by 본드형

신당동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버티고개를 지날 때


재개발을 기다리며 세월을 버티고 있는

달동네 빈집들이 보인다.


편히 눈 감고 싶지만

산소호흡기를 떼지 못하는 저 슬픈 표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