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모두에게 궁금합니다.

by 들풀


스트레스는 모두의 고민이다.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이 찾아오는 사람도 있다.

아마 탈모 같은 것이 올 수도 있을 것이고.

(실제로 최근 주변에서 원형탈모가 온 분을 보았다..)


나는 감당할 수 있는 정도라면,

주로 걷기와 음악듣기, 책읽기

글쓰기 정도로 마음을 달랜다.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을 못했다.


왜냐하면 거대한 사이즈의

스트레스는

이미 나를 집어삼켜 고민할 틈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단 나는

머리가 엄청 아파진다.

두통처럼 지끈하는게 아니라

머리 전체가 울리듯이 띵하고

잘못하면 균형을 잃고

넘어질거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러한 통증은

공포심도 불러일으킨다.

내가 여기서 쓰러지면 어떡하지?

뇌출혈인가?


이미 이전에 크게 당한적이 있어서

더 이상 이 공포심에 속지는 않는다.

그것만으로도 큰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평소에 사용하는 방법도

먹히지 않는 스트레스와

무기력함에는 어떤 방법이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다.


오전 출근길에는

좋아하는 철학자인

니체의 철학을 묶은


초역 니체의 말 을

다시 읽어보았다.(장별로 짧게 분절이 되어있어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수많은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으로

이런 고통을 이겨내고 잠재우는지

매우 궁금해지는

퇴근길.


그래도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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