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계십니까, '보고' 계십니까?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인해
부담을 느끼고 계시진 않습니까?
이번 글을 끝까지 듣고나면
독서의 세계가 확 열리는 핵심 열쇠를 얻게 되실 겁니다.
독서의 경험이 긍정적으로 형성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마음은 부담으로 작용하죠.
이런 부담의 근원은 학창시절 때 생긴 경우가 많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교과서가 곧 책이었고,
그 책은 나의 지식을 평가하는 도구로 쓰였었죠.
책에서 읽은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면
학습능력이 낮은 사람이라고 평가받았잖아요.
책에 대한 이런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에게
‘책을 읽어야 한다'라고 하면
당연히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이런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책은 읽는 것보다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서 쇼핑할 때를 한 번 떠올려보세요.
물건 하나하나를 읽어가며 (Reading하며) 쇼핑하시나요,
아님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Seeing하다가)
맘에 드는 것 같은 물건을 발견하면
조금 더 집중해서 보다가 (Looking하다가)
더 관심이 생겼을 때 제품에 관한 사항을
읽어보시나요? (Reading하시나요?)
책읽기도 좋아하는 물건 쇼핑하듯이 해보세요.
‘읽어야 한다’ Reading의 마음은 접어두시고요.
아니 오히려 ‘나는 절대 읽지 않겠다’고 마음 먹으시고 둘러만 보세요.
Seeing하고 Looking하는 겁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읽기 Reading은 따라오게 될 거예요.
이 순서가 뒤바뀌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어요.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둘러보고 (Seeing)
조금 더 집중해서 보는 (Looking)
연습만 하셔도
독서의 재미가 배가 되고,
독서량은 최소 2~3배는 늘어날 겁니다.
독서에 대한 인식체계가 바로 잡히고
그 순서만 올바로 지킨다면
독서는 그 어떤 스포츠보다 역동적인 활동이 된다고 생각해요.
제대로 된 독서는 우리의 생각을 바꿈으로써
그에 대한 느낌, 행동, 습관
그리고 인생 전체를 송두리째 바꿔놓잖아요.
우리의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는
실용적인 독서를 하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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