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눈사람아

by JA

노부영이 그렇게 좋다하여

드디어 나도 샀다.


그중에 한권이 바로 오늘 리뷰해볼 책이다.


사실 남들 다사는 비싼 영어책은 굳이 안사리라!

맘먹은 내가 결국 사게 된 이유는 한글책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전에 말한 프뢰벨책 중에 눈, 눈사람이 노부영에 영어판으로 되어있어서

구입했다. 페이퍼책이지만 두권에 씨디 두장 해서 만 몇백원에.


책도 핫딜찾아 사는 다온애미. 어떤이는 궁상맞다 할 수 있고

어떤이는 부럽다 할 수 있겠지. 하지만 난 이제부터 자랑스럽게 여기련다.


핫딜로 사나 정상가격으로 사나 책의 본질은 똑같으니까.


여튼간에 이 책은 사고나서 거의 몇주간 진열만 되어있었다.


이 책보다 SNOW가 더 유명해서 애미가 둘다 오픈했지만 스노우부터

읽어주고 씨디도 주구장창 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론은?


아직 스노우는 다온이에게 와닿지 않았다.

굉장히 아름답고 따뜻한 책이지만 흥미로운 부분이 좀 덜해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이 눈사람책은 발상자체가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딱좋다,

눈사람이 움직인다잖아! 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온이도 스노우 읽을때는 집중못해도

스노우맨 읽을때는 초 집중이다.


그런데 한글책과 영어책이 좀 다르다.

한글책이 좀 더 유아를 위한 간단한 책이고

영어는 원작이라 그런지 글밥도 많고 내용도 더 풍부하다.


아직 영어책을 다 읽어주기는 무리이고

드문드문 내용이 끊기지 않을 정도에서 그림을 짚어가며

몸짓으로 설명해주며 읽으니 꽤나 집중한다.


무엇보다 다온이가 직접 가져왔다는거!

몇주간 진열해놓은 보람이 있구나 에헤라디야~~


한글책 강추.

영어는 좀 큰애들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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