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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려

에세이

by 장순혁

울창한 숲속에서는 되려
가리어져 보이지 않는 하늘입니다

햇빛 필요 없는 황무지 한가운데에서야
하늘을 태양을 달과 별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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